밥을 처먹고 오든가~마치고 돌아 가면서 먹든가!
장관이 구조하는 사람이라 1분1초를 다투는
사람도 아니고 뭐가 그래 급해서 거기서 밥을 먹어
세상에 밥 안먹고 사는 사람은 없어~밥먹는다고
욕하는게 아니라 사람이라면 때와 장소를 가릴 줄
알아야지~
이렇게 나라자체가 뒤숭숭한 판국에는
국민들 정서도 감안할 줄 알아야지 ~그게 장관이야
9급공무원이 거기서 먹는다고 욕하는 사람 없잖아?
한 국가 부처의 수장인 장관이라는 지위는 그런
국민정서도 감안해야지~그게 싫으면 하질 말든가
누울자리 봐가면서 발을 뻗으라고
눈치 없는게 인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