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울의 여름
몇년전에 나왔던 박영규 차인표 주연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광고할 당시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었습니다.
메가패스에 메가패스존을 통해서
지금에서야 영화를 보게됐는데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진짜 미소짓게 하는 영화다.
잔잔한 웃음이 나오게 하는 영화다.
정말 그렇습니다^ㅡ^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고있을 때
제가 미소짓고 있더라고요.
아이들의 연기가 그리 잘한다고 느끼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 모습들을 보고 슬며시 웃게됩니다.
아직 않보셨으면 오랜만에 비디오 한편 빌려보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