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 대통령, 세월호 대형 인명 피해 알고 있었다
게시물ID : humorbest_1376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64
조회수 : 3240회
댓글수 : 1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2/03 11:54: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2/02 00:16:39
[대통령 탄핵 심판 10차 변론] 헌법재판관들,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에게 따져 물어
 
 
 
 
 
[오마이뉴스 글:선대식, 사진:권우성]
박근혜 대통령 쪽의 완벽한 작전 실패였다.
대통령 대리인단은 박 대통령과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당시 적절한 대응을 했다는 증언을 이끌어내기 위해 현직 청와대 수석을 헌법재판소 증인대에 세웠다. 하지만 오판이었다.
증인 신문 과정에서 박 대통령과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초기부터 언론의 '전원 구조' 오보와 관계없이, 최소 100여 명의 인명 피해 가능성을 인지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박 대통령은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201162903318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