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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몰라서 못쓰는 마일리지 1655억원 이통사가 `꿀꺽`
게시물ID :
sisa_979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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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봄의천국
추천 :
12
조회수 :
5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2 21:52:39
매달 휴대전화 요금을 내면 통신사들은 일정 금액을 마일리지로 적립해줍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이 마일리지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는데요.
쌓여있는 마일리지가 자동 소멸되면서 이통사들만 매년 수백억원의 이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KT의 소멸금액이 787억으로 가장 많았고 SKT와 LG U+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렇게 사라진 마일리지는 고스란히 통신사들의 몫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때문에 마일리지가 소멸되기 전에 휴대전화 요금에 자동 적용하도록
제도를 정비해 통신비 경감 방안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22&aid=0000275005&date=20170902&type=2&rankingSeq=1&rankingSection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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