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매너라는게 절대 부담스럽거나 생색내거나 어장처럼 다른여자들한테도 흘리게 하는게 아니라 사람을 편하게 해주신달까
알바할때 보면 무거운거 (쌀 20키로)드는것도 여자들 시키시는사람도있는데 매너좋은분은 절대 여자분안시키고 여자분이 들고 있으면 자기가 뺏어서 슥 들고 지나가고 이런과정이 진짜 매끄럽달까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또 다른분은 같이 일하면 진짜 편안해요 다른분이랑 일하면 할거없으면 뭐해야될까 눈치보이고 마음 불편한데 (알바한지 얼마 안돼서 잘 몰라요)그 분이랑 있으면 진짜 할일 없을때도 눈치보이지 않고 뭐 시키시는 일도 그렇게 힘들지 않고 시키시는 것도 전혀 기분나쁘지않게 시키고 다른분이랑 일할때는 저한테 일시키고 지는 다른사람들이랑 낄낄 히히덕거린다거나 그랬거든요
근데 역시 이분들은 여친이 있으시네요 (맴찢 사람들이 너무 괜찮아서 마음속으론 이미 손자손녀까지 다 낳음 ㅠㅠㅠㅠㅠ 사랑했었당 ㅠㅠㅠㅠㅠㅠ
근데 전혀 외모적으로 훤칠하시지 않아요 키도 간당간당한 170같아요 안되거나 그런데도 사람들이 반짝반짝하시네요 진짜 저 외모많이보는 얼빠인줄 알았는데 아닌것같아요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주위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될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