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생각하는 나의 마음과 날 생각하는 너의 마음이 같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것이 한두번이 아니다 널보는 나 날보는 너 다른 시선이 교차한다. 나는 니가 좋다. 몇년만의 떨림인지조차 모르겠다 하지만 넌 아니다 현실적인 이유로 거절했다 그래서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 매일 자기전 생각해 너와 내가 같은 마음이라면 어떨까, 어땠을까 바라만봐도 웃음이 나는데 접었다 폈다를 너무 반복해서 구겨진 마음을 다시금 펴본다 이대로 버릴수는 없으니까 아직 니가 좋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