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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ㄷ ㄱㄹㅂㅇㄹ 맛평가
게시물ID : cook_2103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퍼러언하늘
추천 : 7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3 12: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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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6개 구매했습니다. 대략 4~5일 걸린듯
ㅅㅂ은 따로 안먹어봐서 비교가 안되겠네요. 

택배 왔을때 냉매가 다 녹아서 왔어요. 이것과는 관계없이 그냥 안에 냉기만 돌고 있으면 상관없대서 패스 
 
실온에 놓아두고 전자레인지에 40초 돌려서 먹었는데 시중 족발 먹다가 남은게 식어서 다시 데워먹는 느낌이었어요.

물론 가격대비 굉장히 만족스럽긴 했어요. 어디서 이 가격에 이만한 양의 족발을 이 정도 퀄리티에 먹겠어요. 
 
 비계? 껍데기? 부분이 시중 족발의 식감과 유사했는데 살코기 부분은 생각보다 퍽퍽해서 소스를 따로 구매해 불족이나 냉채로 만들어 먹어야 퍽퍽한게 덜할 듯 싶었네요. 

돼지냄새는 하나도 안났어요. 
  
 새우젓 주는거 있는데 그거는 조미료 폭탄이라 먹으면 속이 울렁거려서 한번 찍어먹고 버렸습니다. 남은 것도 다 버릴 예정;;

 찜기가 있으면 거기다가 데워먹으면 괜찮아요. 물론 찌면 돼지 냄새가 확 올라오긴 하는데 시장돼지국밥? 정도로 냄새가 나요. 대신 쪄서 데우면 시중 족발 식감하고 굉장히 유사해져요. 자를때 잘 부숴지기 때문에 자르고 넣는걸 추천합니당... 이건 개인 취향을 많이 탈 것 같네여. 

 제가 조미료 넣은 음식을 먹으면 종일 내내 속이 부대끼는데 이 족발도 살짝 그랬어요. 새우젓을 먹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물이 자꾸 먹고 싶었네요. 안짜다는데 제 기준에서는 살짝 짰음. 

 재구매 의사는 있어요. 단지 너무 많이 사놔서 다 먹으면 물리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언제 다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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