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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드에 바늘을 장착합니다.
납을 붓기전에 먼저 몰드를 뜨겁게 달궈줍니다.
준비가 되면 간결한 스넵으로 납물을 부어주고요~
잘 익어서 나와주네요~
완벽한 모습으로 태어난 상투달고 나온 지그~
상투는 바로 잘라서 다시 납물통으로 들어가야죠~^^
해드를 잘 정리해줍니다.
도색을 위해 알콜램프로 달궈주구요.
분말잉크에 살짝 후다닥~
분말이 잘 퍼지고 광택이 나도록 다시 살짝 가열합니다.
멋지게 광이 나고있네요~^^
이제 타잉할 준비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타잉 시작합니다.
먼저 밑실을 충분히 감아줍니다.
일반 실리콘스커트를 이용하여 타잉들어갑니다.
두번째 일반 실리콘 스커트입니다.
안쪽에 배치될 스커트이기에 색상의 베이스가 되는 스커트들입니다.
파인컷 스커트입니다.
작은 수류에도 살랑살랑거리는 녀석들입니다.
유혹의 주역이죠~^^
네번째 스커트인 에어트랩 스커트입니다.
공기방울을 안고 잠수하며 살짝살짝 뽀글대게 만드는 녀석들입니다.
다섯번째 스커트는 다시 실리콘 붉은색 스커트입니다.
포인트로 써주고 있습니다. 이게 빠지면 왠지 좀 밋밋한 느낌이랄까?
단단하게 매듭을 잘 지어줍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풀리지 않도록 해야겠죠^^
자, 이제 멋을 좀 내봐야죠~
이발들어갑니다.
이번에는 에폭시를 약간만 배합합니다.
위드가드를 부착해주어야 하거든요.
훅 지킴이 위드가드를 에폭시로 부착하고 있습니다.
완성입니다~^^
다섯가지의 스커트로 풍성하게 만들어진 실리콘지그- 아스토지그입니다.
저희가 직접 테스팅하여 성능은 합격한 지그이니까요~
조금은 복잡해 보이고 손도 많이 가지만 이렇게 정성으로 작업해야
좋은 조과를 거둘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invic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