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꿈같은거 잘 믿진 않는데 이번 꿈은 좀 기분이 매우 불쾌하더라고요....

꿈에서 제가 거미줄에 둘러싸여서 움직일수가 없었어요.

근데 그상황에서 제몸통만한 벌이랑 거미랑 무튼 엄청 큰 곤충들
이 저한테 다가오는거에요.

거미줄 때문에 저한테 오기까지 시간이 있어서 살려달라고 소리쳐봤지만 결국 저한테 와서 벌한테 물리고 말았어요. 

물리고 나서 어떤 할아버지가 거미줄 치워 주시고 곤충 벌레들을 다 쫓아내 주셔서 꿈이 끝났는데,
 
꿈이 아니라 실제같은 느낌을 받아서 너무 소름끼쳤어요.
 
벌이 말벌은 아닌데 호박벌?같은데 너무너무 컸어요.  그리고 벌이 쏜것도 아니고 입으로 문게 마음에 걸립니다 ㅠ 

꿈이 너무 생생해서 글올려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