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저울 사람들의 가슴엔 두개의 저울이 있습니다. 타인에게 주는 것을 다는 저울과 타인에게서 받는 것을 다는 저울이지요. 사람들은 주는 것을 다는 저울의 눈금은 실제보다 늘려서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반면 받는 것의 무게를 다는 저울은 늘 인색해 언제나 줄여서 말을 하지요. 사람들은 또 받는 것의 무게가 주는 것보다 적다고 판단되면 벌컥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받는 것의 무게를 계속 늘리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다 보면 저울은 고장이 납니다. 이어 사람들의 마음도 고장이 나 버립니다. 마음이 고장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어둠이 아름다운 이유는 찬란한 아침의 희망을 품고있기 때문이다.] 4월 2일 - 서울 성동구 용비교 북단 다리위에서 응봉역 쪽을 향해 경기도 용인 정광산에서 찍은 것 3월초 전남 구례 지리산 기슭의 산동마을 여수 서울 봉은사 미륵대불 강화도에서 청계천 징검다리 마늘밭 풍경 (한국 어느 시골) 고창 청보리밭 부산 광안대교 필리핀 막탄섬 사진 출처 도깨비 뉴스 디시인사이드 BGM Happy Again / Toshifumi Hin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