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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과 함께 사는 시바견, 토리
게시물ID : animal_137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글신
추천 : 16
조회수 : 101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8/12 13: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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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를 만난지는 1년이 되가네요


IMG_8020.JPG

처음에는 (아직도) 사고도 치고 (나의 지갑... 신발... 모자... 주르륵) 말썽도 많이 피웠지만,
이제 1살 반이 되가는 토리는 조금 차분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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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박력 & 힘이 넘치지만 사실 여자아이에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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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시원하게 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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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절 하찮은 닝겐으로 쳐다볼... 주르륵
(시바견이 고양이랑 비슷한 성격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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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때는 좀 엉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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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뒷태를 가진 그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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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엄청 좋아해요 (그림자 너무 귀엽 힝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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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러 간 아빠를 기다리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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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서는 너무 착한개 코스프레를 해서 얄밉기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칫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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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유혹해서 개웃음ㅋ도 건져보아요 히히




토리와 오래오래 같이 지냈으면 좋겠네요 :-)



마지막으로

IMG_9073.JPG


출처 나의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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