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drama_550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우반♡꼬츄★
추천 : 2
조회수 : 149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04 00:53:57
아버지가 이상해가 끝나고 저녁을 먹으며 습관적으로 주말연속극을 틀었는데 저도 모르게 엄청 빠져들었네요.
서지안역 여주인공이 정규직이 되기 위해서 자존심 다 버리고
열심히 일했지만 현실은 낙하선이 정규직으로 내려오고 이용가치 다 된 밧데리처럼 버려진
낙하선이 대학동기에 치고박고 싸운거나
재벌이 잃어버린 딸이 서지안이거나
다소 비현실적인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앞으로 사이다가 펼쳐질 생각에 벌써 담주가 기다려지네요.
여주 연기 정말 잘하고
박시후는 보톡스 맞은 얼굴이 부자연스러운건지 연기가 이상한건지 이미지가 망가진건지 남주가 아쉽긴 한데
저만 재밌게 봤나요?
재벌친딸이 진짜 서지안일까요?
그래야 재미 있을텐데
나중에 서지수로 밝혀지는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