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제가 어떻냐면/ 잘 웃고 화를 잘 못내는 편이라 

남들이 뭐라고 해도 듣고싶은건 듣고 안듣고싶은건 안듣고 그래요 

고민은 학원을 다니면서 겪고있는 일입니다

별거아닌걸수도 있겠지만 짜증나서 맘이 편할수가 없네요

사람을 너무 무안 줍니다 무시당하는 느낌 때문에 어쩔땐 기가 죽어서 힘이 빠져요

제가 아주 안 받아치는건 아니지만 자꾸 날이 더해갈수록 심해지는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막 놀려대도 씹고 못들은체하는데 더 재미있어서 계속 그러는것같아요

두명이서 그러거든요? 옆에서 당하는 제가 봐도 놀려먹는거 재미나서 아주 신나합니다

아주 소심한편은 아니라서 가만히 있고 싶지 않거든요

말 많은 편이 아니고 잘하는편도 아니라서, 뭐라고 세게 받아치고 싶네요



ps/자주 쓰시거나 좋은 표현(?)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