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운동 끝나고 나가보니, 아까 저녁에는 없던 찌라시 신문들이 무더기로 아파트 입구에 쌓여있네요.
아마 사람들이 보지 않는 시간에 아파트에 전단지마냥 뿌리고 있나 봅니다.
어지간히 사람들을 병신으로 보는건지, 지들이 싫어하는 종북세력 마냥 맹신하듯이 찬양성 찌라시를 뿌리는건지
보는 사람 기분 잡치게 하는 행동만 하네요.
박사모나 몇몇 매국보수 단체들이 생각없이 입터는 동안에 지들이 물고 빨던 박그네와 그 워너비들이 덜 피해볼거
개피 봤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여튼 졸렬하기 짝이 없네요.
추운겨울에 불쏘시개로 쓰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