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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376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은쾌변★
추천 : 3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7/06/04 17:54:39
세명의 친구가 술이 떡되도록 마시고 여관에 들어가 자기로 했어요.
여관비는 30,000원,셋이서 10,000원씩 걷어서 30,000원을
여관주인에게 내고 방으루 갔는데...
여관주인이 그 세친구는 단골이랍시고~ 25,000원만 받고~
5,000원을 거슬려 줄려고 알바보고 그 손님들에게 드리라고 했어요.
알바는 그 손님들 방으루 가는 도중에... 2,000원을 슬쩍 호주머니에
챙기고 남은 3,000원을 그 세친구에게 줬습니다.
그 3,000원을 한명씩 나눠 가지니 개인당 1,000원씩인건 당연한거이구
바꿔말하면... 1인당 9,000원을 내고 여관에 들어간거죠
그런데 여기서 9,000 X 3 = 27,000 인데...알바는 분명히... 2천원을
슬쩍했는데... ... 어떻게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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