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터넷커뮤니티를 전엔 스팀비비 중심으로 루리웹을 같이 하고있었는데요 그러다 스팀비비가 커뮤니티 폐쇠후 오유로 오게 되었습니다 루리웹은 게시판이 어디있는지를 몰라서 글을 못쓰고요 그러다 지금은 오유와 클리앙을 하고 있는데요 루리웹에서 아케이드 스틱에 관한 글을 읽다보니 구조가 이해 되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아케이드 스틱!
1.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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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을 만드기 까지의 고민한 시간중 가장 많은것이 케이스 일겁니다 사실 케이스 구조는 엄청나게 간단하죠 그냥 상자형태의 물건에다 구멍 뚫거 주면 돼는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문제는 스틱 부분을 고정하는 데 있었습니다 스틱마다 구격이 조금씩 달라서 스틱을 교체할수도 있다는 생각 을 하다보니깐 매우 신경 쓰이게 되었습니다 그냥 나사로 밖아버리는 분들도 많고 어차피 다른 구멍을 뚫거도 상관을 없으니깐요 그렇게 고민하고 찾아보고 하다가 대충 부품들을 구매하고 생각하기로 한후 그냥 아래쪽에 나무를 대서 조절 하는 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생각한것중 또하나는 재질 이었는데요 만드는 재질들은 나무,mdf, 아크릴, 쇠 정도 있었는데요 가공하기 쉽고 편한 나무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2.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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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원래 이부분은 생각 하지않고 완제품을 사도 괜찮지만 문제는 돈이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다른 제품들보다 비싸면 힘들고 돈도 들고 슬퍼지니깐요 그래서 완제품 말고 다른 방식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나온 방법이 아두이노 입니다 아두이노 를 이용한 키보드같은 것을 보니 할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두이노를 사용한다면 부품값을 매우 낮출수 있으니깐요 (3000원정도의 가격) 하지만 요번에 만든것은 그냥 완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좋더라고요 하하 이유는 일단 완성도 높은것을 만들고 나중에 특이한걸 만들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완제품을 구입했습니다
3.제작 및 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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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두개에서 생각이 끝나자 바로 만들기를 시작하였습니다 istmall 에서 부품들을 사고 나무와 abs 는 각각 재단 판매 해주는 곳에서 구매 했습니다 다른 공구들은 근처 철물점에서 구입하여 사용했고요 그래서 제작을 하는데 와.... 엄청 힘들었습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그냥 드릴이 약해서요 아마 5~6년 정도 되었던 무선 드릴이었는데 힘이 약했습니다 최근에 사용하지를 않아서 이정도 일줄은 몰랐지만 엄청 약했습니다 그래서 겨우 드릴을 빌려서 완성했습니다
꾀나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오유에는 이런쪽 글이 없어서 올려봤습니다 스틱글들도 좀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