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야당의원을 욕하는 분들이 있는데 전 그분들이 너무 고맙습니다.
그분들의 꾸준한 노력 덕택에 내년 지방선거, 그리고 다음 총선을 질 수 없게 만들고 있어서입니다.
다만 경계는 늦추지 말아야겠죠
이해찬의원이 지난 대선이 너무 쉬운 선거였다는 후일담을 털어놓았을 때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힘이 많이 모였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야당의원들 욕하지 맙시다. 지금까지 하신대로 쭉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안보를 외치던 당이 대북 결의안 채택에 참여하지 않는 거 보고 미소가 절로 지어지더군요.
발등에 불이 붙었다고 안보장사를 접다니....예전에 새누리나 한나라시절엔 너무 영악해서 무서웠는데... 풋
다수의 국민들은 이제 바보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