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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업자득
게시물ID : humorstory_1377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빙숭맹숭
추천 : 6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7/06/05 01:31:23
키가 2m인 노처녀가 있었다. 2m의 키에 남자에게 차이기 일쑤인 그녀는 수소문 끝에 점쟁이를 찾아가 어떻게 하면 키가 작아지는지 물었다. 점쟁이 曰 : "저 나무 밑에 사는 난쟁이에게 '싫어'라는 말을 들으면 키가 10cm가 줄어든단다" 노처녀는 난장이를 찾아가 이렇게 말했다. "나랑 결혼하자" "싫어"라고 딱 잘라버리는 난쟁이의 대답에 줄어드는 10cm의 키. 하지만 아직 190cm, 그녀는 또 난쟁이에게 갔다. "결혼해줘", "싫어" 또 줄어드는 키, 이제 180cm이다. 다음 날, "결혼해, 나랑" , "싫어" 오, 170cm, 더 작아지고 싶던 그녀는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더 난장이를 찾아가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말할게, 우리 결혼하자!" 그녀의 욕심이 과한 것일까? 난장이의 대답은. "싫어! 싫어! 정말 싫다고! 싫단 말이야. 너랑 결혼하기 싫어! 정말 싫어!" 그녀는 결국 110cm의 키로, 난장이와 결혼해야 했다. 출처 :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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