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잘못으로 ㅠㅠ 잠시 헤어진건 아니고 각자의 시간을 갖자했어요 남자친구가 너무 슬퍼서 밥도 제대로 못 먹고 하루종일 그 남자친구 생각에 하루를 보내고 일주일 보내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아서 눈물만 났어요 그러길 구일 후 남자친구한테 연락 온거예요 만나자구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가서 카페에 갔어요 제 커피 한잔 안시키고 혼자 마시구 있더라구여 나한테 할말 없냐고 그러길래 그낭 정말 미안하다고 다신 안그러겠다고 싹싹빌었어요 잠시 떨어져 있는 공백시간동안 남자친구한테 줄 편지도 주고요 편지 받더니 자기 생각을 말하더라구요
그 모든 사실을 알기전엔 널 사랑하지 않았다고 는 말 못하겠다고 지금 이렇게 마주하고 앉아서 널 보는거 정말 힘든데 한번 더 믿어보겠다고 너만 딴남자랑 이야기하고 카톡주고받을 수 없는거 아니라고 나도 길가다가 맘에드는 여자있으면 번호 물을 수 있고 연락할수 있지만 적어도 이런경우는 내 옆에 아무도없을때 이야기이고 지금까지 내 옆에 있는 여자가 너이기에 그러지 않앗을 뿐이야 라고..나중에 다시 헤엊더라도 이것만 기억해줫으면 좋겠다고 내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생각마저 자존심까지 버리고 널 다시 믿어보기루 한 남자였다고 기억해달라고 하드라구요...
네... ㅠㅠㅠ 제가 잠시 남자친구를 알기 전 제 번호를 따간 남자와 연락을 하고 지냇어요 ㅠㅠㅠ 남자친구가 있는데도 카페가서 커피마시고 그랬어요 ㅠㅠ 사실 이 남자와 술마시고 한번 정말 딱한번 관계가졌던 남자이거든요... 저도 왜 그랬는지 정말 후회되요 ㅠㅠㅠㅠ 남친을 만나고 나서 관계가진게 아니라 남자친구를 몰랏을때 가졌어요 혹시나 오해 하시는분들이 계실것같아서.. 처음으로 정말 처음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ㅠㅠㅠㅠ 남자친구가 절 이정도로 사랑해주지 몰랐어요 ... 정말 잘생겻고 좋은남자고 가족친구들 밖에 모르는 남자이거든요...
제가 왜 그때 그남자랑 간간히 연락하고 지냇을까요 남자친구 마음은 얼마나 아프고 무너져 내렸을까요 너무 미안해요 미안해서 눈물밖에 안나와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