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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고 이 상황을 믿기 싫은지 눈물이 너무 나요..
연애 4,5년 결혼 3,4년차 입니다.
지금 갑자기 저한테 일어난 이 상황이 어쩔 줄 모르겠어서
눈물만 나고 심장이 엄청 쿵쾅거려요..
제가 유추한건 노래방인데,
대화 내용 보시고 한번.. 맞는지 봐주세요...
"돈벌어야지, 다음주에가서 줄게 어제 논거는"
"어제 총 얼마나왓어?"
"너랑 XX는 2시간씩 놀고, 나는 한시간 쪼끔하고 한명은 중간에 반티 줬을꺼야 나 잠깐있다가 보냈잖아 이상한애 있어서 한시간에 7만원이니까 나는 한 10만원쯤 나왔겠지?"
제가 반티줬을거야.. 이게 이상해서 구글링 엄청 해보니까 TC라고, 시간당 비용이라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한시간 안되는걸 반티라고 하는 것 같고요..
노래방 아니더라도, 유흥업소 간 것 맞는 것 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