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의사들이.....
상대방 본적도 없으면서 반말이나 찍찍 뱉고...
사무실에 저 빼고 다른직원분들 왠만한 전공의나 교수들보다 다 나이비슷하거나 많은 분들인데...
저야 그렇다 쳐도 다른분한테도 전화상으로 반말 찍찍 뱉고...
다짜고짜 짜증부터내고...
장애발생하면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엇이 장애가 일어났는지 파악을 해야 조취가 가능한데..
저거 물어보면 대답은 안하고 자기할만한 하고 짜증만 확확 내면서 빨랑 고쳐내라고 하고...
아이고 답답한 양반아...물어봐도 대답을 안하고 계속 투털거리면서 딴소리만 하면
내가 거기가 어딘줄알고 해결해줍니까...병원에 의사가 한두명인가요....
환자가 증상은 얘기 안하고 다짜고짜 빨랑 병치료해달라고 진상만 피우면 그 환자가 무슨병에 걸린지 알수있나요...
배웠으면 배운만큼 행동 좀 하세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의느님이라 이렇게 말도 못함........ 까라면 까야됨..ㅠㅠ
어디의 누군지 물어봐도 계속 대답을 쌩까고 딴소리만 해데서...
병동 다 뒤지고 왔음......
병원안에서는 내가 을이지만
병원나가는 순간 갑과 을이 뒤바뀔수도 잇다는건 생각안하고 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