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51762
여기는 법원.
기자1
-저거봐! 김재철이다!!!
기자2
-빨리 가서 질문해야지!!
기자3
-님! 고통받는 후배들에게 할 말 없나여?
김재철(전 mbc사장.)
-저는 뭐 고통 안받았습니까?
기자1
-헐. 님때문에 고통받는 후배들이 있자나여
김재철
-고통은 사장도 받고 임원도 받고 사원도 받습니다.
-제가 뭐 기업 있는 동아, 조선 처럼 오너도 아니고 사원으로 열심히 일했지만
-좀 부족한 면이 있었습니다. 사원들이 힘들었다고 한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기자2
-잘못 인정되면 벌받아야져?
김재철
-제가 잘못이 있는지 없는지는 후배가 그렇게 이야기할게 아니야!
*김재철은 2012년 경영진 사퇴, 공정방송 복원 요구하며 파업한 mbc 노조원을 부당해고, 징계 했다는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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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인 고통을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