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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23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성적이야
추천 : 2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6 01:50:53
욕설주의.두서웂음 주의.
현재 알바 9월5일 기준 12일 째입니다.
이번주 3일 15일만에 알바 그만 둡니다.흥
성격자체가 무난하고 그냥 넘어가는 타입이라 현재 3개 직종
알바 해봤고 기본 3개월을 채우고 그만뒀습니다.
젤 오래한게 편의점 야간 7?8개월 입니다.
솔직히 저 일 잘한다고 자부합니다.
농땡이 안피우고 할수있는거 다하고
다음 타임 할일 없게 만듭니다.
와 근데 여긴 진짜 지랄맞아요.
사람이...
아무리 안바쁘다지만 손님이 몰릴때가 있습니다.
그럼 적어도 3테이블 6명 많으면 7테이블 최소기준 20명이에요.
아니 그분들이 가져가면 당연히 재료든 비품이든 채워야 하니
그거 채워넣으면 또 가져가요.
그거한다고 정신 없는데 주문소화에 계산에 뒷정리
적어도 그만큼 일을 혼자 하면 주방일은 어느정도 도와주겠지
했는데 안했다고 혼내내요;;;;;
1분2분만에 끝나면 말을 안해.. 그래 솔직히 다 감당할수 있다쳐도요
일한지 지금 평일 이라 보름 3주넘어가는데 야.너.애 이럽니다..
하아?
이름? 좋아 안불릴수 있어요.
그런데 안가르켜주거나 첨해봐서 몰라요.알려주세요.라고
하면 대체 왜 아직도 몰라? 라는 반응이신지....?
알려준거 다시 물어도 그런 반응이면 기분이 더러울만큼
짜증나는 행동 어투...
앞에서 다른 알바애들하고 비교하며 착해 일잘해 고분고분해..
첨 봤을때 부터 뚱뚱하니 운동해라고 말했을때 나갔어야 됐는데..
그래도 예의가 아니니 한달만 채우자 했는데 오늘저보고 ㅋㅋ
한 말이 정이 떨어져서 할말 없게 만드네요 ㅋㅋㅋ
여기 아침 주는데 아침이 라면이에요 맨날천날만날
오늘 너무 지겹고 일찍 일난김에 밥 먹고 나가서
이모님 저 오늘 아침 먹고 왔습니다.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말하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니 엄마가 밥 맛난거 해주디낰ㅋㅋㅋㅋㅋㅋ
니엄맠ㅋㅋㅋㅋㅋㅋ ㅅㅂ
출근하자 마자 들은 말이니 아침 10시에 들었는뎈ㅋㅋㅋ
열받아서 잠도 안오네요 ㅋㅋㅋㅋㅋㅋ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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