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0일 됬어요!
저희는 예물같은 거 할 바에 서로 갖고싶은거 사자 했어요.
평소에 악세서리 관심도 없고, (4년가까이 만나면서 커플링은 쳐다도 안봄;)
옷이야 티x 이런곳 가서 몇번입고 버릴만한 저려미로 입고
화장품도 쓸거 쓰다가 떨어지면 로드샵 가는 편이라..
살게 없어요..
남편은 80만원 짜리 야구 글러브 산다길래 그래라~ 하고 말았는데
전 살게없네요 ;ㅅ;
좋은 기회가 왔는데!!
처녀때 지출을 보면 식비가 가장 많이 차지하긴했어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