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의 교수님의 대사만 잘라놓은 부분.
"그래 해"
"그래"
"왜 니 차로? 산채로 가져오려구?"
"그럼 죽여야지. 차에 어떻게 산 채로 둘이나 싣고 다녀"
"왜, 니가 직접 죽이게? 개네들한테 죽여달라고 해. 돈 좀 주고 고통없이 죽여달라고 해."
"개넨 보통 뭘로 죽인데?"
"목을 따면 그 피를 차에 다 흘릴거 아냐"
"아무래도 그게 서로 쉽게 죽고 죽이는 거잖아"
"둘이나 어떻게 산 채로 싣고 다녀. 그러다 뛰 내리면 어떻해. 안락사는 뭘.. 이번에는 가을이니까 그냥 죽이던 대로 죽여보자"
"이번엔 묻지말고 그냥 낙엽 위에 던져서 부패시키지"
제 경험담을 적어보면
이게.... 자식인데, 실제로는 자식이 아니라 부모가 같거든요....
그러니까 겉으로 보기에는 부모자식관계지만 실제로는 같은 부모를 가진 형제에요.
그래서 부모가 죽어도 자식이 살아있어요.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모가 죽기 전에 자식을 제거하게 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난 그저 윈도우와 다이얼로그의 부모자식개념을 설명하려했을뿐인데 뭔가 엄청 위험한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