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했는데 내 방이 뭔가 허전함
그래서 준비했다
두둔
엄청난 색상 고민 끝에 비슷하지만 다른 색상을 섞기로 결정
두 색상을 잘 혼합해주고
몇시간의 노동 끝에 짜잔
몰딩 건들지 않고 깔-끔
사진을 워낙 못찍어서 화질이 좀 날리네요 실제로 보면 정말 이쁜데..
페인트를 칠했는데도 무엇인가 허전해서
벽선반 + 고양이
만족!
사진은 없지만 젤리소일같은 미니화분들도 구매해서 올려놨습니다
주방에 벽공간도 너무 휑해서 역시 벽선반 붙였어요
사실 이사한지는 좀 됐고 예전에 한 것들인데 이제서야 사진 올려요
지금은 독립해가지고 저 집에서 나와서 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