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저희부모님이 돈이부족하신분도아니시고... 아무튼 대학생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집에사는거고.. 지금 당장 저한테 뭐 돈받는다고 그게 급하신것도아니고...
어떻게보면 저는 초년생이고 이제결혼자금이며 뭐며 게다가 독립적으로 저를위한 금전적인준비도 필요하다고생각이 슬슬 들더라구요. 그런데 부모님은 왜 이번6월 백만원은 안줘?빨리줘. 하시는데 나가 살면 들돈 여기서사니 그돈 내라 는게 이해가 안되는게 나가살면 돈드니 그냥 살던대로 사는건데 취직했다고 곧바로 돈달라시는게...이해가안돼요. 결혼하고나서나..암튼 경력이좀 차면 용돈은 당연히챙겨드릴건데 지금 초년생인데 벌써부터, 집값이라는 명목으로?? 돈달라하시는데 이렇게 드리는게 사실 얹혀사는거 아니면 돈 드리는게맞다는 주변의 의견도있고, 집은 그냥 같이살던 가족공동체롯서사는거고 더 플러스로 들돈 안들게 있는건데 왜 취직했다고 돈을 받아가냐 개인적인 너의 독립적 금전계획이 안되지않냐 하는 사람도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