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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다니는건지 빵공장을 다니는건지
게시물ID : cook_210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손해
추천 : 16
조회수 : 1973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7/09/06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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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 학원 다녀 오는 날이면 빵이 그냥 먹다 지칠만큼 생겨요
내가 꿀꿀이가 되는건 어쩔수없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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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7-09-06 20:17:44추천 5
그저 부러울뿐~!!
댓글 3개 ▲
2017-09-06 20:18:21추천 9
같이 꿀꿀이가 되자꿀!
2017-09-06 20:40:41추천 0
저두 예전에 제빵학원 다닌적 있는데 양이 저정도였나 가물가물..ㅎ 양이 꽤 많네요.
[본인삭제]수확의정석
2017-09-07 08:03:10추천 12
2017-09-06 20:19:44추천 1
가염버터 듬뿍 발라서 한입 먹고싶네요
댓글 0개 ▲
2017-09-06 20:44:36추천 0
오오..
댓글 0개 ▲
2017-09-06 22:10:06추천 2/59
혹시 학원을 다니신다면 그리고 만약 레시피에 계량제가 존재 한다면 그 계량제를 빼고 빵을 만들어보세요.
그때부터 진짜 자기 실력이 나온답니다, 그리고 계량제가 안들어 간 상태에서 저만큼의 빵이 나왔다면 정말 잘하셨어요!!

계량제는 다양한 이름으로 레시피에 존재하고 있답니다.
DWC, S-500, 계량제 .. 등등
댓글 3개 ▲
2017-09-06 22:37:28추천 62
개량제예요(속닥)
그리고 학원을 다니는 초보인데 왜 개량제를 빼고 만들죠...(?)
제빵기능사 자격증 따려고 다니는거라서요
2017-09-06 22:38:31추천 39
저는 집에서 만들때도 개량제를 쓴답니다 ㅎㅎ
우리나라 물은 경도가 알맞지않아서 쓰는것일 뿐 실력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2017-09-07 08:49:37추천 25
개량제가 그렇게 몸에 해로운건 아니에요
물론 첨가물은 가급적 안먹거나 최소화 하는게 좋긴 하겠죠.
개량제는 이스트가 잘 활동해서 빵이 잘 발효되도록 환경을 맞춰주는(ph 등) 정도의 역할을 해주는거라서 건강에 영향을 주거나 할 정도는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늘 드시는 빠X바게트 같은 빵에는 첨가제 엄청 들어있어요. 특히 냉동빵들은 개량제 엄청 넣어야 하거든요.
개량제에 너무 민감하실 필요는 없으실것 같아요.

건강이 염려되시면 개량제가 들어간 '빵'을 피하기 보다는
제과 종류를 피하세요
정말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만큼 많은 설탕이 들어가고
트랜스지방인 마가린을 엄청 때려 넣습니다.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녹차왕자
2017-09-06 23:46:56추천 0
댓글 0개 ▲
2017-09-06 23:47:36추천 144
엄마친구딸이 제빵학원을 다녔었는대 얼굴도 모르는 그분을 전 사랑했어요 ㅡㅎㅎㅎ
댓글 0개 ▲
2017-09-06 23:57:30추천 1
밑에서 두번째 사진은 정말ㄷㄷㄷㄷㄷㄷ잼 발라먹으면 겉은 바삭 안은 촉촉 겁나 맛있을 것 같음ㄷㄷㄷㄷㄷㄷ
댓글 0개 ▲
[본인삭제]엉덩이킹
2017-09-07 00:12:32추천 0
댓글 0개 ▲
2017-09-07 00:24:02추천 1
아 빵순이 여기에 입벌리고 눕습니다..
댓글 0개 ▲
2017-09-07 00:26:59추천 0
학원 안다녀꿀 전 꿀꿀예꿀!
댓글 0개 ▲
2017-09-07 00:44:25추천 17

저거!!! 저거!!! 위!! 위에서!! 3번째 빵!!!! 시나몬 롤이에요????????
댓글 1개 ▲
2017-09-07 18:26:21추천 0
맞아요!
2017-09-07 00:55:22추천 0
사실 실습빵이 맛은 그닥인데 결과물 나왔을때 뿌듯함은 말로 할수없죠 브리오슈(?) 모양 정말 이쁘게 잘 나왔네요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9-07 05:17:20추천 4

제빵학원 다니고 싶네요 정말!
댓글 1개 ▲
2017-09-07 18:27:53추천 0
한입말고 다드셔도 되는뎅!
2017-09-07 05:19:41추천 0
아이피 중복인지 추천이 안되네요. 학원다닐때 빵들고 온날은 가족간식이였죠 가끔 옆교실인 조리반랑 시간 맞으면 조리반 요리가 물물교환으로 들어와서 식사해결했던적이... 그전에 저래 많이 나왔던가요....
댓글 1개 ▲
2017-09-07 06:48:37추천 0
같은 조원들 빵 같아 보입니다
2017-09-07 06:17:56추천 24
배움으로 빵배울때가 참 좋았던거같아요...

ㅜㅜ.. 일하면서 느끼는거지만..

빵은 취미 생활일때가 즐겁더라는.크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댓글 2개 ▲
2017-09-07 07:15:03추천 17
진짜진짜 동감해욬ㅋㅋ저도 학원땐 잼썼는데 일로하니까 죽고싶네여...지금도...
2017-09-07 18:28:15추천 1
헉 죽고싶을정도예요? 저도 직업으로 삼을까 고민하는중인데
2017-09-07 06:56:47추천 0/28
너무 많이 만들었다고 나눔하는 줄 알고 들어왔는데 ㅜㅜ
댓글 2개 ▲
2017-09-07 18:29:08추천 1
잌ㅋㅋ 죄송해요 나눔하고싶어도 누굴 만나는거에 대해 좀 두려움이 있는지라....
2017-09-07 18:30:13추천 0
미션처럼 서현역 몇번 사물함에 있어요!  이렇게 나눔할까 고민한적도 있지만요...
2017-09-07 08:37:57추천 0
크 냠냠냠냠........
댓글 0개 ▲
2017-09-07 09:02:13추천 0
제빵 학원 다녀본적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는 시간 너무 지루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남들 쉽다는 식빵이 세상 제일 어렵더라구여....
댓글 1개 ▲
2017-09-07 18:30:32추천 0
다른분들이랑 수다떨면되쟈냐여
학원 선생님이랑도 도란도란 케케
2017-09-07 09:09:04추천 0
배고푸다... 맛있겠다.........
댓글 0개 ▲
2017-09-07 11:23:01추천 0
스크롤 내리다가...
제빵 학원 검색좀 해보고 왔어여 ㅋㅋㅋ
츄릅 (?!?)
댓글 0개 ▲
2017-09-07 12:47:00추천 0
그맛에 다니는거 아입니까 선생님이 오늘 커스타드 크림 만들었다고 한봉지 주고 하면 그날 크림에 식빵 하나 뚝딱하고 ㅎㅎ
댓글 1개 ▲
2017-09-07 18:31:11추천 1
근데 또 혼자살고 가족들도 멀리살고 친구들도 멀리살고 하다보니까 혼자 다먹기엔 힘에 부쳐요 특히 한주에 식빵 두번하는 때면...! 좌절
2017-09-07 20:00:04추천 1
일로 하고싶다고 하셔서 말씀드리자면..,
개인도 다녀보고 프렌차이즈도 다녀보다 지금은 프렌차이즈 빠x에서 일합니당
출근시간은 5시30~40분에 하고(보통 6시이전)아 물론 가게 도착 얘기구영ㅎㅎ,. 신경쓸게 드럽게 많은데, 유통기한 만들 빵, 재료나 틀 과일 주문 등등 되게 할 일이 많아요. 지금 일 한지 7개월짼데도 자다깨서도 주문 넣은 거 보고, 지각하면 대체자가 없기때문에 새벽에 1시간 간격으로도 깨고요... 빵 태우는 꿈도 많이 꾸고...ㅎㅎ
열시간 열한시간 서서 일해야하니 허리 아프고 손목 아프고 온 몸이 아픈데 기본 한달 휴무4번이에요
근데 재수없으면 3번도 가고요. 4번이어도 텀이 10일, 다음달로 넘어가면 12일까지도 가봤어요.
몸 쓰는 일이다보니 일찍 자도 피로가 안 풀려서 12일 안 쉬고 일한 날, 바게트 자르는데 손 보면서도 제 손가락을 잘랐어요. 데이는 거야 뭐.. 여기저기 상처 투성이고.. 급여는 세전 240 세후210인데...
월4회, 월26-27일 일하면서 이 값이 맞는가...? 도 그렇죠. 아 주말은 거의 못 쉬고 빨간날은 전부 의미 없다고 보심 되구요..ㅋㅋㅋㅋ
저는 고민중이에요. 너무 몸이 힘들어서.. 내가 아프다고 일 못하겠습니다 이럴 수가 없거든요. 내 대체자가 없어서요. 아파도 일하는거에요.
뭐 일 외에도 기름 갈고 튀김기 청소하고 냉동실 냉장고 성에제거하고....
제 친구나 근처 사람들이 직업으로 삼는다고 한다면 글쎄요....ㅜㅜ긍정적이진 않아요.
전 학원 정말 즐겁게 다녔지만.. 취미랑 직업은 달라요.
내가 싫은 걸 무조건 매일 해야할 거고, 하고 싶을 때만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일이 쉽지 않아요. 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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