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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인건가요?
게시물ID : love_35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你好
추천 : 0
조회수 : 10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9/07 02:42:49
오늘 어떤 화두로 여자친구와 싸우게됬는데

여자친구 어머니께서 점궤를 돌아다니면서 자주보시는데 이번에도 점을보고오셨는데 2달동안 어떠한 성접촉을 하지말라고 하셧다고해요 무당인가뭔가.

두달이 사실 짧은시간도 아니고 여자친구는 만나면 손잡는거 뽀뽀하는거외에 어떠한것도 하면안된다고하고 내앞에서는  과일을 일부러 야하게먹는다거나 저에게 도발을 유도하는행동을 자주해요. 그래서 제가 날 뭐놀리는것도아니고 안그래도 충분히 너랑같이있으면 흥분되니까 그런것좀하지말라했어요.

그래서항상 여자친구랑 만나서 밥먹고 헤어지고나면 집가서 폭풍자기위로로 해결하곤했습니다. 

그러고나서 여자친구가 막 하고싶지않냐고 물어보길래 나를 괜히 떠보는마음같아서 저는 괜찮아 참을수있어. 혼자야동보면서 해결하면된다고 답변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여자친구에게 자기도 야동같은거봐? 라고물어본일이 화근이되엇는데
1년전 전남친이 보내준 야동을 아직까지보관하고 가끔꺼내서 본답니다.

그러고나서 제가 너무멘붕이라 전남친이 보내줫건 아직보관하고잇건 이자체를 저한테 말하는거자체가 너무기분나빳는데 제가너무 예민한건가요?

만약 여성분이시라면 남친의 전여친이보내준 야동얘기를 본인에게 서스럼없이한다면 멘탈이괜찮으시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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