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이해합니다. 조숙한 6세 이해합니다. 그런데 올해 5세된 40개월 근처애들 혼자두고 가시면서 영화보고 쇼핑하고 전화 안 받으면 직원은 어찌하나요 케어서비스 없어서 애들 끼리 퇴장하는 거만 막아드린다고 전화받으시라고 미리 알려드리고 하면.. 우리앤 잘 놀아요. 니가 뭔데 애입장을 막냐 하시죠.. 제가 어떻게 해드려야하나요....
전화 안 받으시니 좀 있다올래..선생님도 저기서 일할게 여기서만 있으면 어떻게 해 들어가서 놀다와 하고 달래도 안가서 들어가자 놀자 선생님 저기 가야해 하면...다른 엄마들이 나타나서 뭐그렇게 구냐 놀아줘라. 정의의 사도들 나타 납니다. 그럼 제가 베이비시터지 여기 일 왜 합니까.. 따라다니는 사람이 없는 곳이에요. 자유놀인데...
애가 넘어지기만 해도. 시설문제라고 돈내놓으라고 난리치는 손님들...다쳐서 아무리 전화해도 안받다가 오셔서 다친거 보고 소리 지르며 뭘했냐는 손님들..안따라다니는 거라고 알려 드렸다고 하면 그런 넌 뭘하냐는 손님들...개인 폰번호로 시간 관계없이 문자 마구보내는 분들...다..정말 너무 힘듭니다.. 소리 좀 그만 지르세요. 나도 당신이 키우는 애보다 더 귀하게 자란 인재요.
그리고 제발. 화장실도 혼자 못 가는 아직 애기들 두고...나가지 좀 마세요.....제발....그리급한 쇼핑이 어디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