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이에 교포가 200만명 가까이 산다구 하더군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큰 광역시 인구정도 됩니다.
한국이나 다름없죠. 어딜가나 한국간판 없는곳 없고,
영어를 전혀 못해도 살아가는 곳이죠.
여론 또한 다양하고 한국과 비슷합니다.
안민석의원을 공격한 몇몇 애들이 미국 교포여론을
대변할리는 만무하죠.
들은바로는, 교민신문에 안민석의원을 공격하기 위해 모집광고를 했다구 하더군요.
돈 받고 했다는거죠. 공격강도에 따라 돈을 책정했다는데,
안본이상 모르겠네요. 혹시 엘에이 교포 계시면 신문기사나
좀 올려주면 좋겠네요.
20명정도 된다구 하던데, 아마 애네들이 돈받고 한 애들이 많을것 같네요.
실은 선진국일수록 청소나 노동일 같은 허드렛일 하면서 사는
교포들이 대부분입니다. 비하하는건 아니구요.
또 한국에서 부자였던 애들이 돈 가지고 이민 가서 거기서 쓰는 애들도 많죠.
한국에서 배운 영어로 현지인들의 대화를 따라 잡기 힘들고,
동양인이 백인 사회의 주류가 되기 힘들죠. 거기서 태어난 3세대가 아닌이상,,
선진국에 산다구, 산다는거 자체로 자기가 한국을 선도할 리더인양 착각하는
사람들도 좀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어느 정도 한국에서 통용되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