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사람들이 빡치면 추신수 선수 까거나 중립을 지키는 사람들이
배니스터 욕할까..
3출루나 4출루 하는 날이면 귀신같이 다음경기 대타나 벤치로 보내고,
추신수에게 약한 상대팀 선발 투수가 나오면 벤치.
9월달에 추신수가 강한거 알고 있으면서 9월달에 3경기 선발제외.
추신수가 직접 감독한테 찾아가서 우익수로 많이 뛰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감독도 승낙을 했는데 약속 안지킴.
그리고 무조건 고액연봉자가 다음날 벤치를 지키게 되면 감독이 그 선수한테
이렇게 이렇게 해서 선발 제외 되었다고 말하는데 그것 조차 추신수 한테 말안함.
그냥 무시함.(말을 했다고 해도 굉장히 어이없고 굉장히 자존심 상하는 말을 함.)
이렇다 보니 심지어 화를 잘 안내는 송재우 해설 위원도 굉장히 빡치는게 보이고...
더 웃긴건 단장이란 놈이나 감독 놈이나 후반기 되기전에 시즌을 포기하는
움직임이 보여서 명예의 전당 예약중인 벨트레가 빡쳐서 " 나 다른팀으로 은퇴할꺼임."
이라고 대놓고 말하고 있고...
감독 놈이나 단장 놈이나 팀을 완전 풍비박산으로 만들어 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