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교 다닐때 어학역수 같이 갔던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려고 해요.
해외에서 같이 웃고 떠들던데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지나가네요.
그런데 대학교를 다들 졸업하고 각자 고향이 다르다보니
어디서 만나는게 이동 시간을 줄이고 좋은 추억을 남길지 고민이네요
일단 지역이
서울 1
하남 1
수원 2
경주 2
창원 1
양산 1
다양하죠???ㅠㅠㅠ
그래서 저희가 처음에 의견이 나온게
대전이었다가 대천해수욕장으로 바뀌고
가평도 나왔다가
경주했다가ㅠㅠㅠㅠ
너무 혼란스럽네요
그래서 혹시 우유 여행 게시판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어느지역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