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624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쉬즈마걸★
추천 : 3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07 18:24:18
*반말주의*
아침에 밥도 못먹고 학교가서
근처 파리ㅇㅇㅇ에서 빵사먹으러 감
마침 신ㅇ포인트 몇천점 있길래 써먹을 생각이기도 했음
계산할 때 포인트 결제 해주세요 하는 순간 흔들리는 알바생의 눈동자
한번도 안해봤는데...(당황
네? (나도 당황
옆에 빵 굽는 분께도 물어보더니 그분도 몰라서 두분이서 포스 보면서 이것저것 눌러보심
첨가하자면 나는 빵순이 경력 이년 가까이 됨
근데 내가 알바생도 아닌데 간섭해도 되나 망설이다 수업이 슬슬 시작할때라 그냥 내가 이케이케하면 돼요라고 말함
하지만 한번도 안해보셔서 버벅거리심
지각이 내 눈앞에 아른아른거리고 있었음
제가 안에 들어가서 결제해도 돼요?
결국 정중히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셔서 안에 들어가서 결제함
그리고 빵을 챱챱 먹으며 학교에 갔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