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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ccer_177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도한바퀴★
추천 : 2/6
조회수 : 44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9/07 18:33:55
현재 펙트체크로는 신태용이 취임하기전
그러니까 슈틸리케경질후에 국민이 원하면 취임할수있다고
히딩크가 직접 말한게아니라 관계자가 말한게
이 논란의 시발점의 전부입니다
이런와중에 논란이 크게되기엔 시기상조라고 하지만
오유 글을 보다보니 조금 답답해서 글을 써봅니다
자꾸 신태용이 불쌍하다 기회도 보장받지 못하고
꼴랑 2경기정도 준비할 기간도 없이 치른건데
어쨋든 본선까지 보내놓고도 히딩크로 바꾸네 마네
이러는게 불쌍하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합니다
맞습니다 만약에 히딩크가 감독이 되버리면 불쌍합니다
그래도 나름 임시감독으로 들어온게 아니라 정감독으로
들어온건데 자존심도 상할꺼고 기분 나쁠겁니다
그런데 감독직 짤린다고 생계가 힘드나요 경력이 다
날라가나요 뭐 엄청난 불이익이라도 있나요?
단지 개인의자존심이 나라의자존심보다 위에 있는건가요?
이부분은 뭐 논란의 소지가 있으니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고
본론을 말하자면 신태용감독 개인을 바라볼게요
히딩크감독 오면 불쌍하다는데 과연 그럴까요?
오면 수석코치를 하고 밑에서 배우는게 훨씬 자기
커리어에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축협이 일 잘해서
히딩크감독 차기에 신감독으로 보전해주는것도
좋은모양새겠죠. 아직 신감독은 젊은 감독이에요.
국대가 마지막이 아니고 아직도 한참 배우고 커리어
쌓아가야하는게 작년 월드컵때 비슷한 인물이 있었죠
홍명보 올림픽에서의 성공 월드컵 1년의 준비 젊은 감독
저는 그때랑 상황이 너무나 비슷해서
과거에서 배웠듯 이번에도 그런 그림이 그려져요
홍명보처럼 커리어 망치라는보장이라도 있냐고하면
할말없지만 정말 본선에서 1승이라도 할거라 생각
하세요 그런생각한다면 저랑 전제조건자체가 다르니까
제말 싹 무시하고 ㅂㅅ취급해주시면 됩니다
위에 논란거리라 말한건 제 개인적 생각이고
밑에 신감독 개인적으로 본건 객관적으로 상황파악
해본거에요
그럼 여기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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