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가는 커피집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커피 직접 볶는집이 드물었는데, 직접 원두도 판매하고 커피강습도 무료로 열어, 주위 프렌차이즈커피집이 많은데도 장사가 잘되더군요.
그런데 그 커피집에 커피강습을 받으러갔다가, 주인분이 자기 담배피는데 끊고싶은데 못끊겠다 이러시는거에요. 그리고 제가 자주가는 라멘집이나 족발집도 가게 유니폼 입었는데 가게 옆 골목길에서 당당히 담배피는데보기 않좋더라구요. 제가 담배를 안피워서 그런지 담배핀손으로 요리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또 집근처 삼겹살집이 있는데 여기는 직원분이오셔서 일일히 직접다구워주는데 직원분 대부분이 팔에 문신을 많이했더라구요. 문신하는거야 자유지만, 요리하는건 기분상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