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te.com/view/20170907n03386 이 기사 내용이 너무 공감되서 글 남겨봐요.
저는 축구에 대해서 잘 아는건 아니지만 //
신태용감독이 불쌍하니까 감독 계속해야한다는 말이 공감이 안되서; 불쌍하다고/ 위험을 무릅썼다고해서/ 감독을 시키는 건 아니잖아요.
합리적으로 일을 잘 해낼만한 능력이 있는 사람을 기용하는게 정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기사 내용처럼 애쓴 신태용감독을 경질하고 선수 감독 잘잘못을 따지고 그런걸 떠나서 월드컵환경에서 누가 가장 합리적으로 대표팀을 이끌 수 있는 사람인지 비교하고 따져보고 좋은 기회나 여건이 조성된다면 그걸 따져보는게 뭐가 나쁜건지 잘 모르겠어요.
여러 경우의 수가 생긴다면 좋은 결과를 위해서 검토하고 최종안을 짜보는게 축협의 역할같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구 무식자에 폰으로 써서 오타가 있다면 양해부탁드려요.
여러 주장들이 많길래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
그럼 하루 잘보내세여
안생겨요. 오유님들은 ㅋㅋㅋ
난 생겼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