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현재 벨로라인d16을 타고 있는데요
바람도 넣고 바테잎도 많이 더러워져서 바꿀겸 해서 동네근처의 자전거샵에 가서
간단한 점검과 바테잎을 갈아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20분뒤에 자전거를 찾아와서 타는데 제가
여자치고도 손이 매우 작은터라 브레이크 레버를 너무 뻑뻑하게 쪼여놔서 잡기가 너무 힘들어 풀어달라고 하고
다시 탔더니 ㅠㅠ이번엔 작은 턱에도 너무 덜컹 거립니다..ㅠㅠㅠ
바퀴에 바람도 가득차서 빵빵한데 왜이렇게 덜컹거리는 거죠??ㅠㅠㅠ
제경험상 바퀴에 바람이 가득 차있을 때엔 시승감이 더 부드러웠었는데..
바람을 넣기전보다 더 덜컹거리고 작은턱에도 엄청 흔들리고;;; 왜이런거죠??
샵에 바로 말했어야 하는데 일하러 가는것 때문에 말도 못하고 왔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