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누웠다가...
글 쓴거 하나에 많은 분들이 비공감하여.. 이리저리 댓글 쓰고..
그 전에 내가 쓴 글 보다보니....
댓글에 옛 친구를 만나게 되었네...
하하하하하..
멋지다... 4년도 지난 글로.. 친구 찾았구나...
군대때 계급이야.. 다 벗어버리고 동갑이니 친구먹자하니 흔쾌히 응해준다...
물론 내가 선임이었고.. ㅎㅎㅎㅎ
비록 서로 멀리 떨어져서 당분간은 술한잔 못 기울이겠지만...
간만에 활동 시작한 오유에서 이런 기쁨을 누리는구나~~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