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마광수님의 명복을 빕니다.
게시물ID :
society_2830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안뇽
추천 :
1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07 23:53:39
옵션
펌글
당시 마광수는 검찰에 강력하게 항의하였으나
세간의 인식은
"뭐, 야한 소설을 썼어? 저런 음탕한 자식!! 저 자식을 당장 쳐죽여라!!"
수준이었다...
소수의 사람들이 표현의 자유를 내세우며 마광수를 옹호하였으나,
결과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라는 유죄판결이 내려졌다.
당시의 판결문에서, 판사는
"이 판결이 불과 10년 후에는 비웃음거리가 될지도 모르겠으나, 나는
판사
로서 현재의 법 감정에 따라 판결할 수 밖에 없다"
고 명시하였다.
출처
장도리, 나무위키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