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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군복무는 일종의 봉사이다.
게시물ID : military_80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고싶지않았다
추천 : 10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08 02:11:20
의무이기도 하지만 말도 안되는 처우, 급여에 국방이라는 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봉사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를 그냥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말을 뱉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너 그거 원래 너가 해야할일이잖아 취급이다.

그렇기 때문에 군가산점이나 복무기간 단축 같은 이야가를 꺼낼때 마다 왜 남자들한테만 잘해주냐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이기적일 수 있나 궁금하다.

생판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자길 지켜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다면 감사하다는것이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태도이다.

똑똑한척 하고 있지만 이정도 생각도 못하는 여성들을 보면, 그건 똑똑한게 아니라 멍청한 것이다. 양심이 없다는건 지능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한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학교와 가정에서의 교육의 문제인것 같다.

남성과 여성의 언쟁이 있을때 남자는 혼나고 여자는 보호받는다라고 가르치고 여자는 당당해야 한다고 가르치면서 남자를 막대하는 것이 당당한것이라고 가르친다.

그러니 예의없는것들이 넘쳐나고 그들중 그에 심취한 인간들이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하며 본인의 예의없음을 인권운동으로 포장한다.

그리고 나이먹은 꼰대들은 스스로가 아량이 넓은 잰틀맨이라는 이미지에 취해 이들은 부추킨다.

지금의 20대 30대의 남성들에게 생지옥이 있다면 이곳이 아닐까 싶다. 미래를 같이 꿈꾸어야할 이성의 예의없음은 비판하면 여혐이요. 스스로가 잰틀맨이라고 착각하는 40~50대 남성들에겐 찌질한 놈으로 매도된다.

세상이 어찌 이럴수 있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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