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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는 참 싫어요.
게시물ID : gomin_1723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어보아요ㅎ
추천 : 3
조회수 : 51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9/08 03:29:33
저는요 대부분 일에 있어서 미련할 정도로 열심히해요.

그래서 무엇을 할때 언제나 제 몫 이상을 했어요.
알바를 할 때도 그렇고, 조별과제도 물론이고요.

공부는 왜 그리 열심히했는지, 학점도 엄청 높아요. 영어점수도 공대생치고 쓸데없이 높아요!

심지어는 다른 사람들은 교환학생가서 논다는데. 전 놀고 학점관리도 했어요. 내가 하는걸 못한다니 그러면 안되죠.

그냥 저는 제가 아무리 스트레스 받아도 제가 하는 일을 누구보다 잘하고싶어해요. 그냥 제가 해야하는 일은 잘해야만 직성이 풀리거든요.

그러다보니 제가 모르는 사람들중에 저를 아는 과사람도 많고, 저를 기억하는 교수님들도 많아요


사람들과도 잘 어울릴줄 알아요. 한의원에서 알바한 한달동안 싹싹하다는 소리를 얼마나 많이 들었는데요!

거기다 저는 약속시간도 잘 지켜요!
 

제 주변 사람들은 저한테 말해요.
너가 아니면 도대체 누가 취직하냐고, 여러명 있을때도 --가 제일 먼저 할 것 같다 말하고요.


근데요 글을 쓰는데 너무 힘들어요.
글을 엄청 못쓰거든요.
자소서 첨삭해주시는분이 한것도 많고 열심히 쓰는데 글을 못써서 표현을 못하는게 아쉽데요.

다른 거라면 내가 무엇인가를 못해서이지만, 자소서는 그 조차도 알수없잖아요.

며칠째 자소서를 고쳤어요. 근데 계속 모르겠어요...
아직 많이 남았는데 벌써 지쳤네요.

큰일이에요.
잘해야하는데 이번에는 자신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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