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고개 숙여 사죄합니다. 놀라신 분들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인터넷을 한지 얼마 안 되 귀신 태그의 심각성을 이해 못했던 것 같습니다. 케이블에서 보고 그저 놀라고 웃고 하는 모습 보고 그 정도로 재미 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심각할 수도 있다는 걸 하루가 지나 곰곰 뒤돌아 보고야 알았습니다. 저도 참 우둔합니다.
본의 아니게 제가 욕했던 사람들 고개 숙여 사죄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어제 큰 형님한테 엄청 야단을 맞았습니다. 악의는 없었다는 점만큼 이해해 주십시오. 그리고 저를 욕해 주십시오. 달게 받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