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영이가 회사를 마치고 송도 까지 왔습니다.. 발렌타인 데이인가..먼가... 솔직히..저..그런거 싫어하는데... 초코렛도 잘안먹고...걍...상자에 듬쁙듬쁙 담아서..주는걸..왜하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감동이...막막...
선물을 받았습니다... 종이빽이 느므느므 이뻤습니다....
흐미...상자도 이쁩니다..*ㅡ_ㅡ*
앗...안에 초코렛이 가득있습니다... 그..그런데..모양이..조..조금 이상합니다...ㅡㅡ;;
앗!!!이...이것은...
직접 만든겁니다...
T^T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안에 이런것도 있었습니다
열어 봤더니 이게 나오네용..^^
앗..이것은 그..유명한...흐미..감동..감동...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닭살 맨트를 까먹지 않고 날려주는 정도의 쎈쓰!!ㅋㅋㅋㅋ ㅇ ㅏ...너무 행복합니다...*ㅡ_ㅡ* 부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