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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329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Ong★
추천 : 1
조회수 : 9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1/21 00:12:37
< 자신감을 잃어가는 이유..... >
제가 여자라는 존재에 대해서 첨느끼고 누군가를 첨으로 좋아했었던게
중학교 2학년때부터 였던 같습니다....
그떄 좋아했던 그녀에게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못하였지만 친구들을 통해
그녀의 귀에도 전해졌습니다
내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래서 저는 이미 모든걸 알고있는 그녀에게 용기내어 말했습니다
나랑 한번만 사귀어 달라고....
그러자 그녀는 저에게 한가지 제안을 했죠
이번 중간고사 평균80점을 넘기면 사귀어 주겠다고 말이죠
중학교 입학후 평균70점을 넘긴적없는 저의 돌머리에게는 크나큰 충격이었죠..
하지만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중간고사 성적이 발표되었죠
점수 79.6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 혹시나 1점인데 하는맘에 그녀에게 물었죠
1점차인데 나랑 사귀어주겠냐고 하지만 전 그녀에게 아무런 대답도 들을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몇주뒤 저와친한친구 그녀와 사귀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그녀의 그런제안은 아무런의미도 없었다는 사실을 말이죠
그러면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얼굴이 못생겨서 그런가..?
키가 작아서 그런가...?
뚱뚱해서 그런가...?
라고 생각하면 점점 제자신에대한 자신감을 잃어갔습니다..
그리고 그이후 좋아하게 되었던 두번째 여자아이
친하게 지냈던 동생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부터 그아이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아이와 문자를 하고 있었습니다
고민상담을 하다가 좋아하는 여자 아이가 있다는 고민을 털어놓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해보라며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말을 듣고 저는 무슨 용기였는지... 그아이에게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바로 너야."
라고 말해버렸습니다 그소리를 들은 그아이는 몹시 당황스러워 했습니다
그상황에도 저는 대답을 듣고싶어 그아이에게 물었죠
"나랑 사귀어 줄래..?"
그아이에 대답은 "미안해요 오빠.."
저는 또한번의 짝사랑의 실연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몇달뒤 들었습니다 그아이가 제가아는 친구랑 사귀고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저는 엄청난 배신감과 실망감들에 맘이 갈귀 갈귀 찢어지는듯한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또 점점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이렇게 저는 자신감을 잃은채로 지금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합니다...
사랑으로 잃은 자신감은 또다른 사랑으로 다시 되찾아야한다고
자신감이 없는데 어떻게 사랑을 이룰수있을까? 라고 생각할수있겠지만
아직 저에게는 용기라는 희망이 남아있더라구요...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을수 있는 희망이 말이죠
저에게서 용기라는 희망마져 사라지지않게
이 용기로 다시 자신감을 되찾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저에게 더 큰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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