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752871&viewType=pc
생마르탱은 섬 내 가구 60%가 살 수 없을 정도로 손상...
생마르탱 인근의 바부다 섬의 경우 전체 주민 1800명 중 절반가량이 집을 잃었으며, 전체 건물의 90% 가량이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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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기자회견에서 “해일이 가정에 다다를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며 “폭풍우가 시작되면 그때는 우리는 당신을 구할 수 없다”고 주민들의 대피를 촉구했다. 스콧 주지사는 67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이 가운데 해안지역 4곳에 대피령을 내렸다.
주지사가 사실상 플로리다 주를 포기하고 대피할 것을 선언하는 수준이면.. 말 그대로 재앙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