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살이 되었어요!
엄마 젖 뗀지 얼마 안된 시점부터 키워서 그런지
제 애기 같기도 하고 정도 참 많이 들었어요..!
사춘기 땐 물리고 싸우고 지지고 볶고 했지만
크면서 철이 들었는지 대소변도 잘 가리고
웬만하면 뭘 물어 뜯는다거나
말썽 하나 피우지 않는 착한 아이입니다ㅎㅎ
평소에 집에 들어가야 맛있는 걸 주기 때문에
손에 뭘 들고 있어도 집에서 기다려요 ㅋㅋ
그래도 첫 생일이라고 푸짐하게 차려봤습니당~
우리 튤애기 아프지 말고 누나랑 오래오래 같이 살자
샤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