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5년 동안 가수 조용필을 섭외하기 위해 노력 중인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이번엔 색다른 러브콜을 준비했다.
13일 KBS 예능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가수들이 조용필을 전설로 모시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했다.
관계자는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2011년 첫방송 이후 조용필을 전설로 모시기 위해 고군분투 해왔다"며 "매번 거절을 당하면서도 꾸준히 섭외를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