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크루즈 1.4 터보입니다.
15만 키로 주행한 차를 중고로 구매했는데요. 전 주인이 냉각수를 교체 했는지 안했는지 모릅니다.
*시내 주행 20분 한 뒤,
-냉각수 온도는 정상인데, 엔진에 4초 이상 손대기 힘듬.
-냉각수 온도는 정상인데, 라디에이터 호스에 1초 이상 손대기 힘듬.
-상&하부 라디에이터 호스가 빵빵해져서 주무르려고 해도 안 주물림.
-게다가 빵빵해진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최대 힘으로 라디에이터 호스를 주무르면, 냉각수가 흐름(내일 호스 교체하기로 했는데, 냉각계통 점검부터 받아야 될 것 같음.)
-냉간시에는 아주 잘 주물러 짐.
-히터는 아주 뜨거울 정도로 잘 나옴.
-라디에이터 캡이 따로 없고, 냉각수 보조탱크 캡만 있는 차임.
Q1) 엔진 가열 시, 상&하부 라디에이터 호스에 손으로 주무르려고 해도 안되는 정도의 압력이 걸리는 것이 당연한 것인가요?
Q2) 만약 차량 전 주인이 15만 키로를 타는 동안 냉각수를 1 번도 교체를 하지 않아서 라디에이터가 막힌다면, 라디에이터 호스가 빵빵해질 수 있나요?
Q3) 냉각수 보조탱크의 냉각수 상태가 정상이라면, 라디에이터와 엔진 안의 냉각수 상태도 정상이라고 결정지어도 되나요?
Q4) 하부 라디에이터 호스는 라디에이터를 거치면서 쿨링 되기 때문에, 차가워야 정상 아닌가요?(시내 20분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