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컴퓨터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 소리가 들려서 창문을 열어보니 아버지가 만들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고양이들이 있었습니다.
손을 뻗어서 올라가는 고양이 뒷목을 잡았습니다.
집으로 가져와서 놔두려고 뒷목보다 약간 낮은곳을 다시 잡았는데 고양이가 갑자기 고개를 돌려서 제 손목을 물었습니다.
순간 놀라서 던지려고 생각은 했지만 던지지는 않고 그냥 고양이 뒷목을 손으로 잡은후
내려주려는 생각을 가지는 타이밍에 잠이 깼습니다.
오늘 시험도 보고왔는데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